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청양군이 2022년 청년 마을 활성화 지원사업 ‘로컬 몬스터’를 본격화했다. 지난 18일 지역 청년, 충남도립대학교 학생,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양군복지타운에서 열린 1기 입소식을 통해서다.

1기 입소자는 16명으로 1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주간 지역에 머물면서 지역탐색 프로그램, 관계 형성 프로그램, 로컬 투어, 역량 강화 교육에 참여하게 되며, 자연스럽게 청양을 알아가고 또래 청년들과 교류할 기회를 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