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장윤성 지휘자 울산시향과 20년만의 재회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문화예술회관(관장 김지태)은 8월 26일 오후 8시 대공연장에서 시립교향악단의 제223회 정기연주 ‘마스터피스 시리즈 4’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울산시립교향악단 제6대 상임지휘자를 역임한 장윤성 지휘자가 20년 만에 다시 울산 관객들을 만나는 뜻깊은 자리이며, 플루티스트 ‘조성현’ 교수가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