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1명, 올해 들어 7월까지 159명 발생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시는 최근 영유아에서의 수족구병 환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감염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지역 수족구병 의사환자 수는 코로나19 발생 전인 지난 2018년 627명, 2019년에는 3,032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