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된 국비 50억 원을 포함해 총 85억 원을 투입해 신평·장림 산업단지 내에 스마트 물류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시에서 선정된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부산산업단지 스마트 물류플랫폼 구축·운영사업’은 글로벌 공급망 불안에 따른 원자재가격, 물류비 등 상승에 대응하여 스마트 물류 플랫폼을 구축해 영세한 지역 뿌리기업의 물류 최적화 및 물류비용을 절감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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