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 교란 식물 확산방지로 토종 식물 서식 기반 조성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예산군과 예산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생태계 교란 식물로 지정된 외래식물 가시박 퇴치작업을 전개하고 있다.

가시박은 2009년 환경부 지정 생태계위해성 1등급을 받은 유해식물이며, 한해살이 덩굴식물로 토착종에 비해 번식 능력이 뛰어나고 다른 식물을 고사시키는 대표적인 생태교란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