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병력, 자원봉사자 등 4천여 명 인력 동원 및 수송차량 4대→17대 증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작구가 지난 8, 9일 양일간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발생한 수해 폐기물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7일까지 동작구에 발생한 수해 폐기물 누적 수거량은 약 3600톤에 달한다. 수해 이후 일 평균 수거량은 600톤 정도로 평소 일 평균 수거량이 200톤인 것을 감안하면 3배가량 증가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