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 호우 발 빠른 대응·신속 복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파주시 운정2동의 고인돌 산책로와 도래공원 진입로 연결 구간은 울창한 나무숲 덕분에 도시민이 즐겨 찾는 대표적 산책로이자 휴식 공간이다.

이 일대(300㎡)는 몇 달 전만 해도 상습 쓰레기 투기, 무단 경작, 불법 주차 등으로 잦은 민원이 발생하던 곳이었으나, 올해 4월 운정2동 주민들과 파평윤씨 종중이 협력해 5,500주의 철쭉·회양목을 심고 4kg의 꽃씨 파종을 실시해 꽃밭을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