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하고 세련된 동구만의 공공디자인 기준 마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7일, 윤석준 구청장을 비롯해 공공디자인 자문위원, 관계 공무원, 용역수행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광역시 동구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지난해 4월에 착수해 현장조사, 구민 설문조사, 관련부서 협의, 전문가 자문회의, 공공디자인진흥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이날 확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