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피해 막대한 부여·청양 농가 찾아 농작물·토사 제거 등 수해복구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남도의회는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도내 농가의 어려움을 덜고, 신속한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일손돕기를 진행한다.

18일 충남도의회 5개 담당관실과 기획경제위원회·안전건설소방위원회·교육위원회는 청양군 남양면 고추농가와 부여군 은산면의 포도 시설하우스 등을 찾아 피해농작물과 토사 제거 등 수해복구 작업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