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경기도는 지난 11일 제19차 경기도문화재위원회를 열고 희귀한 조선시대 사대부 여성의 회고록인 ‘윤씨 자기록’과 영조와 정조 관련 고문서 등 7건을 경기도 문화재로 지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경기도 문화재로 지정된 7건은 ▲윤씨 자기록 ▲우하영 응지상소에 대한 정조 비답 ▲영조 어필 및 홍이원 어전제진시권 ▲고양 원각사 관음보살도 ▲남양주 견성암 영산회상도 ▲남양주 견성암 현왕도 ▲남양주 견성암 신중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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