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농업정책보험금융원에서는 노지 가을배추를 2022년 하반기 농작물재해보험 신규도입 품목으로 지정하고 영양군을 시범지역으로 선정하여 재배농가·행정기관·농협을 대상으로 8월 18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석보면 회의실에서 농작물재해보험 상품설명회를 개최했다.
농작물재해보험은 기상이변과 반복되는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한 가장 궁극적인 농업인 지원정책으로 영양군에서는 농업인의 보험료 자부담 경감을 위해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추진하여 농가 부담율 10%경감을 통해 가입농가 확대로 안정적인 영농기반을 구축하여 농업인 소득 안정화에 기여해 오고 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