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민자사업 제안서 수정·보완해 KDI 제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진행 중인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 사업 민자적격성 조사는 현 상태로는 통과가 어려워 사업제안자인 현대건설로부터 기존 제안서를 대체할 추가적인 경제성 확보 방안을 받아 KDI에 추가 제출하기로 했다.

3호선 파주연장 사업은 2020년 10월부터 기재부 산하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민자적격성 조사를 진행 중에 있으나, 경제성(B/C)이 낮아 현재까지도 통과 여부가 불투명한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