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개 품목 중점 관리…물가 안정 총력대응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산시는 최근 소비자 물가지수 급등으로 서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고물가 대응을 위해 비상물가안정TF를 구성하고 물가 안정을 위해 총력대응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비상물가안정TF는 김대순 부시장이 총괄 단장을 맡아 6개 분야 17개 부서로 구성돼, 각 분야별로 물가 안정을 위한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