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북 고창군이 2022~2023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비 140억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전국 89개 지자체를 비롯해 인구감소지수가 높은 관심지역 1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소멸을 막고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부터 연 1조원씩 10년간 총 10조 원 규모로 지원하는 재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