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제시는 지난 8월 18일 지적재조사사업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신풍동과 교동·옥산동 일부 지역에 토지경계 1,467필지를 결정하였다. 이는 2021년도에 착수된 지적재조사사업의 성과로 신풍지구와 교동1지구에 해당한다.

특히, 교동1지구는 성산공원과 향교 일대로 일찍이 김제역사가 살아 숨 쉬던 곳이었으나 현재는 건물과 사람, 모두가 노후화 되어 도심에 활력을 찾아볼 수 없었던 지역으로, 지적재조사사업과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시행되어 다시 옛 명성을 찾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