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곡성군이 17일 곡성읍 한양아파트, 대명빌라, 청춘공작소에 재활용품 인공지능(AI) 자동 회수기 3대를 설치하고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곡성군이 설치한 자동 회수기는 빈 캔이나 투명 페트병을 투입하면 인공 지능 센서가 이를 자동으로 선별 및 압축해 보관한다. 수거-선별-압축-보관이 동시에 이루어져 현행 재활용 방식보다 시간과 비용 측면에서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