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강진 소방 및 의용소방대와 합동 대응 태세 점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17일, 회진항과 마량항에서 항포구 정박어선 화재 발생을 가정한 민‧관 합동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항포구 내 밀집되어 정박된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할 상황에 대비하고 유관기관과 합동 대응 태세 점검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완도해경, 장흥‧강진 소방서 및 의용소방대 등 총 60여명의 민‧관 단체가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