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파주시는 올해 상습투기지역에 이동식 감시카메라 총 11대를 추가 설치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쓰레기 무단투기와 방치행위 단속은 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상습투기지역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2019년부터 이동식 CCTV를 도입해 현재는 총 47대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