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의 협연과 함께 감상하는 낭만주의 대표 명곡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고양문화재단은 2022년 세 번째 아람누리 마티네 콘서트 '김현수의 스윗클래식 Ⅲ'을 오는 8월 25일(목) 오전 11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선보인다. 평일 오전의 대표 클래식 프로그램인 '아람누리 마티네 콘서트'는 저렴한 입장료에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클래식 입문 공연으로 매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고양아람누리 대표 기획공연 시리즈이다.

이번 8월 마티네 콘서트에서는 김광현이 지휘를 맡아 코리아쿱오케스트라와 함께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슈베르트와 브루흐의 명곡들을 연주한다. 올해 마티네 콘서트의 해설을 맡고 있는 포르테 디 콰트로의 테너 김현수가 두 거장의 작품 바이올린 협주곡과 교향곡 등을 쉽고 유쾌하게 해설하며 관객들의 이해와 집중을 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