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5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용산구가 민선8기 출범 후 첫 ‘통합방위협의회’를 열었다. 민·관·군·경 주요 인사가 함께 지역통합방위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 주재로 지난 17일 용산구청에서 열린 회의에는 오천진 용산구의회 의장, 이임재 용산경찰서장, 임규형 중부교육지원청 교육장, 함민호 제3537부대 3대대장, 최성범 용산소방서장, 이상용 해밀톤호텔(주) 대표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