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장비 활용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노원구가 도로 지반침하 사고를 방지하고자 노면하부 공동(空洞)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의 지하안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018년부터 전국적으로 총 1,028건, 그 중 서울에서는 총 70건의 지반침하가 발생했다. 또한 여름철 길어지는 장마와 집중호우 등 달라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기후양상으로 인해 토사유실에 따른 지반침하 사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