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읍·면 주요현안사업 및 동향파악... 직원과의 대화 시간 가져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지난 7월 7일 취임한 문석구 괴산부군수가 18일부터 이틀간 11개 읍·면을 방문하며 지역 현안 파악을 위한 소통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18일 불정면을 시작으로 읍·면 순회방문에 나선 문 부군수는 읍·면 직원들과의 대화 자리에서 대민행정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현장 공무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폭염이나 홍수 등 여름철 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