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전국 지자체 최초로 관련 매뉴얼 제작·배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최근 시중 은행, 관공서 등 직원들의 공금횡령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위택스로 수입금을 처리할 있도록 해 회계 관리가 한층 투명해지게 됐다.

인천광역시는 지난 7월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민 에게 받는 수수료·사용료와 공금통장 이자 수입 등을 은행 방문 없이 행정안전부 위택스를 통해 직접 처리하는 획기적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