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차 사업으로 6개 시군 24개 지구 지정해 내년 완료키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라남도는 도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현대적 측량 방법으로 재측량하는 지적재조사 2022년 2차 사업지구로 6개 시군, 24개 지구, 2만 1천858필지, 2천557만 6천㎡를 확정해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여수, 광양, 곡성, 담양, 무안, 신안 등 총 24개 지구에 사업비 40억 원을 들여 2023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5월 1차 지정에 이은 추가분으로, 올 한 해 지적재조사 사업규모는 21개 시군, 총 119개 지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