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대표이사 전영묵)은 생명보험 상품 중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보험상품은 암, 심근경색 등 주요 질병을 보장하는 ‘건강보험’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삼성생명 컨설턴트들은 ‘컨설턴트’라는 직업에 대체로 만족하고 있으며, 특히 경력이 길수록 만족도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고 18일 발표했다. 설문조사는 삼성생명 컨설턴트 9,918명이 참여했으며 사내 시스템을 활용한 온라인 설문조사 방식으로 이뤄졌다.
삼성생명 컨설턴트들은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상품으로 건강보험(39.1%)을 꼽았다. 이어 실손(22.1%), 연금(18.8%), 종신(12.5%)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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