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대표이사 이명희)이 광주광역시에 호남권 최초의 스타필드를 건립하고 국내 최고의 랜드마크 신세계백화점을 선보인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를 운영하고 있는 경험과 역량을 모아 쇼핑·문화·레저·엔터에 휴양까지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정통복합쇼핑몰 ‘스타필드 광주(가칭)’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스타필드 광주에는 쾌적한 구성의 매장에 300여개 이상의 다양한 브랜드와 도심형 워터파크, 체험형 스포츠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지역 특성과 고객 니즈, MZ세대 라이프스타일을 매장 구성에 반영하고, IT기술을 활용한 문화 향유 콘텐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