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간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마스크 착용이 우리의 일상이 되었고 일회용 마스크의 사용량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더불어 한번 쓰고 버리는 폐마스크의 처리 또한 환경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코오롱그룹(부회장 윤창운)과 임직원들은 국내 최초로 사용 후 폐기된 일회용 마스크를 대량으로 수거해 옷걸이로 재활용하는데 성공했다.

코오롱그룹은 사내 캠페인을 통해 일회용 폐마스크의 분리 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고 국내 최초로 일회용 마스크를 재활용하는데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