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일간 1만 2천여 명 이용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5일을 마지막으로 한여름 뜨거운 열기를 식혀줬던 거창창포원 어린이 물놀이장이 가족 단위 군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38일간의 운영을 종료 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9일에 개장한 어린이 물놀이장에는 평일 230명, 주말 540명 이상이 방문해 물놀이를 즐겼으며, 기간 중 1만 2천여 명이 다녀가는 등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