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 북구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공동주택 관리를 지원하고 공동주택 입주민과 관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8월 22일부터 12월 16일까지 ‘찾아가는 아파트관리 주민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북구는 공동주택이 늘어남에 따라 입주민과 관리주체 간의 잦은 갈등과 분쟁으로 발생되는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아파트 관리 지원을 통해 살기 좋은 공동주택 문화를 조성하고자 ‘찾아가는 아파트관리 주민학교’를 추진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