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곡성군 치매안심센터가 8월 16일 올해 첫 인지 강화 교실을 시작했다.

인지 강화 교실에서는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키거나 발병 시기를 늦추기 위해 전문적인 인지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치매 선별 검사에서 인지 저하자로 최종 진단을 받은 치매 고위험군이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