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진경찰서 근남파출소 소속 경찰관이 심폐소생술로 인명을 구조했다.

인명을 구조한 경찰관은 울진경찰서 근남파출소 강호열,이재목 경위로 지난 8월 16일 오전 10시30분경 근남면 망양정로에 있는 울진대종 옆에 사람이 쓰러져 호흡과 의식이 없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현장에 출동하여 주변에 모여있던 사람들이 당황하여 손발을 주무르고 있었으나 침착하게 환자의 호흡이 없음을 확인한 후 바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동료에게 심장제세동기를 작동토록 한 후 119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약 10분동안 심폐소생술을 지속하여 호흡을 되찾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