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3동은 지난 16일 동래구 기찻길 옆 유쾌한 동산마을(동래구 충렬대로348번길 66)에서 ‘어르신 돌봄 소통’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를 거쳐 선정한 돌봄 리더와 대상자들의 다양한 공동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관계망 형성을 도모하는 취지로 연말까지 추진 중이다.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4세대와 도자기 만들기 체험행사 참여하는 등 다양한 일상의 즐거움을 찾아 드리는 행사로 사회적 고독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