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광역시 동래구는 올여름 지속되는 무더위에 대비해 폭염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피해 예방 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폭염 피해 예방 물품으로 스탠드형 선풍기 277대와 쿨매트 450개로 준비했으며, 지원 대상은 폭염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55개소에도 추가로 스탠드형 선풍기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