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현상변경 허가…10월 중 실시설계 착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홍성군은 지난 16일 문화재청으로부터 현상변경 조건부 허가를 받아 2017년부터 추진해 왔던“홍주읍성 북문 문루 복원”에 대한 길이 열렸다고 밝혔다.

홍주읍성 북문은 2017년 발굴조사를 거쳐 전체적인 면모를 확인하였으나, 문루의 규모 및 양식을 확인할 수 있는 고증자료가 부족하여 2020년 문루를 제외한 체성부와 옹성만 복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