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거제시 부시장은 지난 8월 9일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8월 16일 가두리 어류양식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에서 만난 어업인은 고수온 주의보는 발령됐지만 아직까지는 수온이 25℃이하로 유지되고 있어 액화산소 공급, 차광망 등의 사용은 하지 않고 있다면서 그래도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여 수온 모니터링 등 피해 예방을 위하여 계속적으로 어류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