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냉동창고를 리모델링한 대규모 복합문화공간 남해군 스페이스 미조에서 기획전 ‘미조, 바다와 삶’이 전시 중이다.
남해 미조항은 1522년에 설치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어항으로 지금도 바쁘게 오가는 어선들과 그 안에 담긴 어민들의 이야기가 넘쳐나는 곳이다. 바다에 기대어 살아가는 이들에게 바다는 가족을 부양하고 삶을 영위하게 하는 터전인 동시에, 때로는 목숨을 요구하는 거칠고 두려운 존재이기도 하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냉동창고를 리모델링한 대규모 복합문화공간 남해군 스페이스 미조에서 기획전 ‘미조, 바다와 삶’이 전시 중이다.
남해 미조항은 1522년에 설치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어항으로 지금도 바쁘게 오가는 어선들과 그 안에 담긴 어민들의 이야기가 넘쳐나는 곳이다. 바다에 기대어 살아가는 이들에게 바다는 가족을 부양하고 삶을 영위하게 하는 터전인 동시에, 때로는 목숨을 요구하는 거칠고 두려운 존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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