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전통의상, 노래, 음식을 통해 향수 나눠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공주시 중학동은 최근 당간지구 공원 일원에서 다문화 가족과 지역민이 함께 어우러진 ‘제1회 중학동 다문화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최원철 시장과 윤구병 공주시의회 의장, 정진석 국회 부의장을 비롯해 지역주민과 중국, 필리핀, 캄보디아, 베트남, 일본 등 다문화 가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