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아동 돌봄 공동체 기반 조성에 박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 서구는 2023년도 방과 후 초등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장소 2개소를 10월 7일까지 공개 모집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되는 아동복지시설로 부모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모든 초등학생이 이용할 수 있으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학습 지도, 특기활동, 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