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위험시설 102개소 합동 점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 서구는 17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10월 14일까지 59일간의 대장정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건축물, 생활 및 여가, 산업 및 공사장 등 6개 분야 102개소의 고위험시설을 중심으로 민간 전문가도 참여하는 합동점검을 추진하는 한편, 자율안전점검 실천운동과 전략적인 홍보를 통해 구민 참여 안전 문화 확산·정착에도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