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이사 황현식)와 KT(대표이사 구현모)가 고객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동시에 나섰다.

LG유플러스와 KT는 숏폼 영상 기반의 보이는 통화연결음 서비스인 ‘V컬러링’ 요금제를 개편하고 신규 가입자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V컬러링’은 고객(수신자)이 미리 설정한 영상을 통화연결 시까지 상대방(발신자) 휴대전화에 보여주는 영상 통화연결음 서비스다. 이동통신 3사는 지난 2020년 9월부터 V컬러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가입한 통신사와 관계없이 V컬러링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