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북지역 집중호우에 따른 호우특보가 16일 발표됨에 따라 전라북도 조봉업 행정부지사는 도 유관부서와 14개 시군에 집중호우에 철저히 대응하여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전북도는 16일 06시 30분에 조봉업 행정부지사 주재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지난 8일부터 내리고 있는 호우로 인해 수도권 등 중부지역에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나 도내에는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사전대비 및 선제적 총력 대응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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