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임시대피소 20여 곳에서 수해 이재민 대상 진료, 처치 및 투약…심리회복 지원과 방역 활동도 적극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동작구 보건소는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찾아가는 의료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8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수재민이 발생함에 따라 지난 10일부터 관내 임시대피소 20여 곳에서 '찾아가는 의료지원'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