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옥천향수 장승깎기 문화캠프’가 지난 13, 14일 1박 2일에 걸쳐 충북 옥천군 옥천선사공원(옥천읍 수북리 39번지)에서 열렸다.

(사)충북민예총 옥천지부(대표 김형진)가 주관하는 문화캠프는 구 청마 장승깎기에서 시작하여 23회째 이어오고 있으며, 문체부 주관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