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현안 해결 집중... '명품 도시 개발 가속'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중구가 관내 개발 숙원 해결과 낙후된 도심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팔을 걷었다.

구는 이달 5일부터 '도심재정비전략추진단'을 구성해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도심재정비전략추진단은 역세권 개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공간 재배치 등 민선 8기 중구 도시계획의 굵직한 현안들을 전담할 구청장 직속 TF 조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