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동 22-34번지 일원(5만1753㎡)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산과 한강 사이 위치한 서울 용산구. 배산임수의 뛰어난 입지로 인해 100년이 넘는 세월, 도시 한복판이 외국군 주둔지로 이용됐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이유로 도시 곳곳 개발되지 않은 대규모 부지가 남아 있다.

이에 용산구는 유엔사부지 복합개발사업 사업계획을 승인하고, 도시개발에 속도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