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상주시 남원동은 지난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남원동 직원, 자율방범대원 및 청소년 지도위원이 참여하여 관내 학교 주변 및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계도 및 점검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계도 활동은 여름 휴가철 및 방학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이 학교 주변이나 번화가 등에서 음주나 흡연, 신분증 부정 사용 등 일탈행위를 벌일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어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집중 점검하며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여름방학 생활을 유도하기 위해서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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