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5건, 141억 원에 대한 자체 측량 설계로 약 12억 원 예산 절감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상주시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2022년 제2회 추경예산이 편성됨에 따라 8월 16일, 건설공사 합동설계반을 운영하기 위한 지침시달 회의를 가졌다.

상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8월 16일부터 10월 14일까지 읍면동 시설직(토목)공무원 24명을 6개조로 구성한 합동 측량․설계반을 편성․운영하여 2022년 제2회 추경예산으로 편성된 건설사업에 대한 설계를 실시하며 용역비 등 예산을 절감하고 사업도 조기에 착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