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사업 선정돼 9월부터 600명에서 750명으로 지원대상 늘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금천구는 밑반찬 지원 바우처 사업인 ‘다함께 찬찬찬’을 9월부터 확대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다함께 찬찬찬’은 복지사업에 소외되어 있는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를 지원하는 금천구만의 특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지정된 반찬가게(30곳)에서 월 4만 원 한도로 반찬을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재 저소득(차상위계층, 맞춤형급여 대상자 등) 1인 가구 600명이 혜택을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