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 기준 준수 확인, 음식 수거해 식중독균 검사, 위생 교육 진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진구 보건소가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을 예방하고 배달음식점의 식품 위생을 강화하기 위해 배달음식점 집중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

1인 가구 증가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음식 배달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광진구는 올해 1분기 중화요리, 2분기 족발·보쌈에 이어 지난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김밥 배달음식점 집중 위생 점검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