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천군은 지역민의 정보불평등을 해소하고 특수교육대상자의 정보접근권을 강화하기 위해 ‘2022 느린학습자와 함께 꿈꾸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9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본 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운영한 ‘사서와 함께하는 느린학습자 독서교실’을 확대해 2020년부터 시작됐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그동안 비대면으로 축소 운영됐었다.